이제 대학교 1학년 영문과에 진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3학년때 관광통역으로 전과를 할 생각이 있는데 전과하기전에 한 9개월정도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으면 합니다 ^^
부모님과 상의를 하고 있는 중인데 아마 이번 1학년 2학기마치고 갈 것으로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미주지역이나 영국을 권유하셨지만 저는 한국인비율이 비교적 적고 저렴한 아일랜드를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또 주위에 아일랜드에서 캠브리지과정을 마치고 오신 분이 있어서 가끔 유학시절의 얘기를 들어서인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만약 2학기마치고 곧 어학연수행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준비는 이번 중간고사가 마친 후 슬슬 해야겠지요 ?
개인적으로 저는 더블린으로 가고 싶은데 ...
그리고 약간 고민스러운게 비용면에서 만족을 하면 액티비티가 부족하고 액티비티가 만족스러우면 한인비율면이 마음에 안들고... 완벽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최적의 조건을 고르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여름방학때 유럽여행을 갔다왔지만 연수로 해외를 나가게 되는 것은 처음이라 도움이 많이 필요할것같습니다 ^^ 잘 부탁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