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교적 조용한 아일랜드의 정치적 골칫거리는 북 아일랜드 내에서의 분쟁이다.

벨파스트를 수도로 한 6개 주 내의 인구 분포는 카톨릭(Catholic)과 프로테스탄(Protestant)으로 나눠지나 카톨릭 인구(Republican)는 프로테스탄(British) 인구에 비해 현저히 적은 수 이고 거기에서 빗어지는 프로테스탄들의 카톨릭에 대한 강압적인 인종차별(종교)은 극심하다 .

자기 땅에서 받아야 하는 서럽고 부당한 차별대우에 또다시 거센 반항의 깃발을 들고 일어선 사람들이 바로 카톨릭의 IRA(Irish Republican Army)라는 테러 단체이다.

반대편 프로테스탄인 로얄리스트(Royalist)들과 맞서 분쟁하고 있으나 현재는 해빙기에 들어서고 있는 형편이어서 다행이긴 하나 아일랜드 공화국에게 있어 북아일랜드의 통일 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을 어려운 숙제로 남아있다.

이런 분쟁의 아픔을 안고있는 나라이긴 하지만 조직 폭력배가 없고 일반적인 범죄율도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낮아 아일랜드는 비교적 안전한 나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72년 피의 일요일 (Bloody Sunday).
북아일랜드내의 카톨릭분파는 영국 프로테스탄트들을 향하여 평화의 시위를 벌였지만 이날 영국무장 군인들에게 무자비하게 13명이 사살당한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은 아직까지도 결말을 맺지 못하고 있다. U2노래중에 Sunday Bloody Sunday 라는 잘 알려진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는 이 슬픈날을 기억하자는 뜻에서 만들어졌고 물론 이 노래는 영국에서는 금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