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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 : 6~7개월

1. 학교이름과 지역?
Dargan Language Centre In Bray Co. Wicklow


2. 연수기간
대략 6~7개월 정도


3. 아일랜드 연수를 하고 있거나, 마친후 나에게 생긴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지요.. 물론 잘 하지는 못 하지만.. ^^;


4. 위 학교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신영누님의 추천으로..


5. 자신이 생각했던 학교와 직접 와서 본 학교 비교에서 얼마나 비슷했는지? (1에서 10중 몇점?)
4점


6. 자신이 다니는 혹은 다닌 학교의 장점은 무엇이었고 보완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소규모 학교여서 아주 가족적이고.. 세심한 점이 장점이구요...
    단점이라면... 튜터가 비일관적이고, Class가 너무 적어서... 중간에 지겨워 지네요..
    Level도 측정하기 어렵구요..


7. Lets Talk English 의 학교상담, 수속절차, 송금방법, 현지정보, 출국수속 공항픽업등에 있어 만족스러웠는지? (1에서 10중 몇점?)
10점. (이선영씨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


8. Lets Talk English 는 현지케어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보완되어야 할 점이 있다고 생각되는지?
지금도 만족 스럽지만.. 학생들과의 정보교환과 애로사항 교환이 좀더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


9. 공항픽업은 편리하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지?
아주 편리합니다... ^^*


10. 더블린 민박은 편리했는지? (갈웨이, 리머릭, 웩스포드 등 지방으로 가는 학생의 경우)
해당사항이 없어서... ^^;


11. 연수를 해본 결과, 학교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꼽혀야 할 첫 번째 사항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한국인의 수 (4~5명이 적당).


12. 짐꾸리기에서 아일랜드에 연수가는 학생들이 필히 지참해야 하는 물건들이 있다면 어떤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돈(제일 중요함~~), 방수복, 아주 튼튼한 우산, 디지털 카메라,
    가능하다면 노트북, 상비약, 샤워 타월, 휴대용 스피커, 시디피, 워크맨등등... ^^*


13. 연수생활에서 어떤 자세와 생활이 가장 바람직하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지?
꼭 영어를 배우러 간다기보다..
    더 넓은 세계에 나아가 많은 것을 배우겠다는 마음 가짐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전 영어를 못하지만요.. ^^* 할때하고 놀때 열심히 놀자~~~


14. 연수생활에서 가장 적응하기 힘들었거나 조심해야 할 사항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날씨와 외로움이 가장 힘들었구요..
    특별히 조심해야 할 사항은 별로... 밤길정도? 전 전혀 위험하지 않았는데요.. ㅎㅎㅎ


15. 아일랜드는 친절한 나라라고 생각되는지?
매우 친절한 나라지요... 가끔 저교육자들이 시비거는 일이 종종 있지만,
    그냥 무시해버리면 상관없구요... 대부분 사람들은 아주 친절하지요...


16. 유럽여행을 다녀와 본 경험이 있다면 어느나라를 다녀왔고 경비는 보통 어느정도 소요했는지?
흠...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 독일, 네덜란드등등..
    경비는 제가 좀 많이 썼는데 한화로 한 300만원정도 들었네요.. ^^;;


17. 3개월/ 6개월/ 9개월 자신의 연수기간동안 총 연수비는 어느정도나 소요되었는지?
6개월동안 한 1500~1700만원 정도... (여행경비 제외..)


18. 플랏쉐어를 했다면 한달 생활비는 총 얼마였는지? (관리비포함)
렌탈비용 : 350유로 (한화로 50만원정도..)
    Bill : 20유로 (한화로 3만원)
    생활비 : 대략 350유로 (식비, 유흥비 포함..)
    참고로 전 친구들과 지내는 시간을 즐겨서.. 좀 많이 지출한 편이네요.. ^^*


19. 비자받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었는지? (이민국은 은행잔고를 얼마를 요구했는지도 함께)
처음에는 굉장히 어려웠지요...
    이민국가서 8시간 기다린적도 있습니다.. 물론 실패했지요.. ^^;
    은행잔고는 사람마다 다른데 그냥 1000유로 정도면 무난하다고 봅니다..
    Back Account 필요하구요, School letter, Passport가 필요했지요 아마? ^^;


20. 돈은 어떤방법으로 가져왔고 어떤 방법으로 가져오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지?
전 외환은행 통장 개설해서 ATM에서 인출해서 썼답니다..
    인출할때 액수가 적든 많든 수수료는 똑같으니 한번에 되도록 많이 인출하는게 유리하겠죠?
    그리고 신용카드 한도 작은 것으로 하나쯤 준비해오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전 안가져가서 고생이 좀... ^^;


21. 흔히들 아이리쉬 억양은 사투리라고 하는데 이로인해 자신의 영어향상에 지장이 되고있는지?
전혀 지장 없습니다... 대부분 튜터들은 영국식 영어를 쓰고..
    젊은 이들은 미국식 영어를 구사한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래도 영국식에 가깝겠죠?
    오히려 그런것이 더 도움이 되었답니다.. ^^;


22. 아르바이트를 하였다면 보수는 얼마였고 잡 구하기는 어떠했는지?
아르바이트 못 했네요.. 처음에는 영어를 못해서, 인터뷰에서 떨어졌구요.. ^^;
    나중에는 자리가 없데요.. ㅡㅡ;
    일 구하기 제일 좋은 시간은 학교 개강이나, 개학하기 전달이 가장 좋다고 생각되구요..
    방학기간은 피하시는게... ^^;


23.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렸는지? 타 국가 학생들은 어떤점이 한국인들과 다르다고 생각되는지?
친구들과 잘 어율렸다고 생각되네요.. 한국인들과 특별히 다른점은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젊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다들 친하게 지냈지요..
    세계는 하나랍니다.. ^^* 아주 약간의 문화 차이 빼구요.. ㅎㅎ


24. 현지에서, 한국인들과의 관계는 어떠했는지?
매우 잘 지냈지요... 너무 잘지내서 역효과가 있었을 정도로.. ㅎㅎㅎ


25. 다음에도 아일랜드를 택한다면 그땐 어떤학교를 어느지역에 선택하겠는지?
Dargan School도 좋지만, American College Of Dublin이나,
    다른 대학 부설 연수원으로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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