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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국에서 준비를 제대로 못해와서 아쉬웠던점은 있는지?


이쁜 필기류 안가져온게 좀 아쉬웠다. 현지에서 사서 쓸 생각으로 기본적인 것만 가져갔는데 한국보다도 훨씬 비싸고 이쁘지도 않고 품질도 그다지 좋지 않아서 나처럼 이쁘고 좋은 필기류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아쉬울 것이다.


역시 공부가 아닐까요..


대부분 어학연수를 갔다온 사람들은 다시 한번 기회가 있다면, 더 열심히 할 거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영어와 외국 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 준비하시는 분은 그런 자신감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거기가서 공부할텐데라고 생각마시고, 시간이 날때 마다 영어 공부하시고, 좀 전에 말한거와 같이 오픈 마인드 젤 중요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대학 생활 도중 어학연수를 하였기에 취업을 위해 갔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취업에 있어 영어공인시험이 중요하기에 토익이나 토플 성적을 올리시길 원하시는 분은 토익, 토플 문제집을 챙겨가지고 오시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노래 테이프보단 스크립이 있는 영어 테잎을 가져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 그리고 제가 프렌즈란 드라마를 아일랜드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았는데, 한국에서 프렌즈 스크립을 준비해 가시면, 더욱 좋지 않을까 쉽습니다.
인터넷에서 프렌즈란 단어를 치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로스랑 피비를 가장 좋아합니다....^^


영어 공부.. 너무 아쉬워요...


아마 대부분 공부 좀 하고 올 걸...일 것이다. 나 역시 그렇다.
그리고 아일랜드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알고 오면 아일리쉬들과 대화시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없다.


한국음식과 영어^^


영어공부해오는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단어,어휘나 문법등을 공부하고 오면 훨씬영어가 빨리 늘것이다.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것들을 좀 더 가져올 걸 그랬어여.
기념품도 조금 더 가져오고...그리고 한국에 대해 좀 더 많이 공부하고 올 걸 그랬어여..
참!! 한복 입은 사진을 찍어와서 친구들에게 보여주면 참 좋을 것 같아여.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연수생활에서 끝까지 초심을 지키는 사람 참 드물다


음.. 실내화..^^; 운동화 딸랑 하나 가지고 와서, 밖에서도 신고, 집안에서도 신고..3개월만에 구멍나고, 걸레가 됬어요..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에요.


영어공부를 좀 더 하고 올걸.. 이라는 생각은 아직도 하고 있어요 ...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오세요 ...


영어, 한국에 대한 지식, 아일랜드에 대한 지식, 외국에 대한 지식(많은 외국친구들을 만나니까요)


없음.


역시나 공부나 좀 열심히 하고 올껄...이거지요..창피 하군요 헉~


문법을 공부 하고 오지 못한게 참 아쉽습니다. 정말로요...제일 딸려요...


영어공부 안해왔던것...옷가지들 안챙겨왔던것....아일랜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지 못했었던 것 등등...


아일랜드로 떠나기 전에 아일랜드 여행 책자를 서점에서 부지런히 찾았었습니다.
하지만 한글판으로 나온 건 하나도 없더군요. 전부가 영국 편에 겨우 몇 페이지 할애해서 소개된 것이 다였습니다. 그래서 아일랜드 여행에 관한 정보가 부족했었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꼭 권하고 싶은 건 다른 여러 나라 구경할 생각하지 마시고 아일랜드 일주를 해 보시라는 겁니다. 북아일랜드도 포함해서요. 돌아오기 바로 전 더블린에 며칠 머무르면서 뮤지컬 미스 싸이공을 봤습니다.
그 때 표 예매도 같이 하고 공연 볼 때도 같이 옆 좌석에 앉으셨던 북아일랜드에서 오신 노부부의 악센트가 아직도 귀에 선하답니다. 정말 독특했던 것 같아요.
전 지금도 후회 되는 것이 아일랜드를 겨우 몇 도시만 보고 온 것입니다. 그것도 유명한 장소 찾아 다니면서요.
제가 리머릭에 있었을 때 같이 지냈던 독일인 친구를 따라서 펍에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자전거로 아일랜드를 일주하는 독일 대학생 커플을 만났습니다.
아일랜드 여행 책자를 구석구석 훑어 보면서 열심히 여행계획을 짰더군요.
정말 부러웠습니다. 저도 그렇게 여행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언젠가는….


멍청하게 옷을 많이 가져온것이 제일 후회스럽다.
여기선 청바지 몇벌과 티셔츠 몇장과 방수가 되는 잠바 두어벌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
그리고 운동화.


영어공부 외에는 없었다.


영어문법 공부좀 맣이 할걸 하는 생각이요. 회화학원만 2달 다녔거든요


공부겠죠? 하지만 제가 학생이 아니다보니..오랜기간 공부하면 준비하기는 조금 어려웠을거같아요
지금은 그냥..그런데로 살고있어요


(1) 영어죠.. 뭐...
제가 지금 가면 잘 할텐데..... 라는 후회 왜 하겠습니다.
지금 이정도의 영어였다면 알랜드 가서 정말 쑥~쑥~ 늘었을텐데... 하는 생각뿐입니다. 영어 공부 열쒸미 하세요~
물론 여기서 백번외우느니 현지에서 한번 몸으로 부딪히는게 더 팍팍 와닿는거 사실 입니다만. 그래도 소홀히 하지 마시구요.

(2) 한국 관련 엽서,
한국에 관해 presentation 할수 있는 자료 혹은 지식(알고가시라고요.)
제가 당시 있었을땐 한창 월드컵이 난리를 치던 때 였습니다.
세상에나.... 하지만, 전 한국에 대한 어떤 것도 보여줄 만한 사진 한장 없는거에요. 서울이 어떻게 생겼고, 신발을 벗고 집으로 들어가는 집의 구조는 어떻고, 사는 곳은 어떻고, 먹는것, 풍경.... 어떤거 하나 가지고 있지 못했어요.
그때 그런 촌스런... 한국에선 거들떠도 안봤을 한국 월드컵 기념엽서를 가져온 친구가 얼마나 부러웠던지.
친한 친구에게 한장 정도 주고 싶은 제 마음을 그 친구는 몸소 실천하고 다녔드랬습니다.
그리고, 당시 그 엽서 한장의 가치... 진가를 알기에 차마 미안해서 한장 달라고도 못했었습니다..ㅜㅡ
그리고, 한국에 관해 알고 있는 것이 없다는건 한달 두달, 일주, 이주.. 하루 ....이틀...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 알게 되더라구요.
동생은 '집에다가 국사책 하권(현대쪽이죠? 아마)을 보내달라 할까..' 하다가 나중엔 상권도 달라고 해야 겠다고 할정도로 한국인으로서 한국에 대해 철저하게 무지~ 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한국에 가면 역사책 부터 먼저 읽겠다고 생각할 정도 였으니까요.
물론 지금은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고 있긴 하지만요.
한국에 대해 영어로 presetation 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 가세요.
수업시간 중에라도 친구들과 잡담을 할때라도 이용할 때가 있을거에요.


아무래도 먹을 걸 많이 가져오지 못했어요... 아쉽네요... 고추장 더 가져올걸.... 라면하구...다른 건 여기서도 구합니다.


제 경우에는 '요리'에요..
홈스테이 식구들이 한국 음식을 많이 먹고 싶어했는데 제가 솜씨가 없어서 불고기 한번 해드리고 말았거든요..
다른 스페인 친구들을 보니깐 친구들 많이 초대해서 자기 나라 음식을 소개해주고 그러는 것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요리 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는 것들을 좀 챙겨가지 못했던게 아쉬웠어요..
아일랜드에는 한국사람이 별로 없어서 많이들 궁금해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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