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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 아일랜드에서 생활하면서 연수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있는지?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은 하지말고(가령, 방에 쳐박혀서 혼자 공부하는 짓( ? )...절대하지말고 한국에서 할 수 없는게 무엇인지 생각해서 아일랜드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하도록! 가능하면 외국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잘 어울리는게 낫다. 나중에 유럽여행할때도 도움될뿐만 아니라 회화도 많이 는다.


음....이곳에 오는 사람들에게 특히 리머릭 말고 다른 곳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사는것 같아 저같이 나태하게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뭐라 한마디 충고 할 여지가 없는것 같네요...
다른 분들의 피가 되고 살이 될 조언들을 참고하시는게...더 좋을 듯 싶습니다. 한 마디 한다면 "공부많이 해 오세요"..


제가 생각하기엔 다른 영어권 국가보다 한국인이 적기에 또 다른 나를 만드는게 쉽지 않나 생각합니다.
음 제 말은 지금 준비하는 분 성격이 좀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분이라면, 아일랜드에 가서는 좀 더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모든 일에 자신있게 행동하신다면,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오히려 금전적으로 힘들다고, 소극적으로 생활한다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적극적인 학생이 소극적인 분보다 훨씬 더 학습효과가 뛰어난 것 같습니다. 저두 소극적인 면이 많아 하우스맘이 저보고 샤이보이라고 했을 때 맘이 무지 아팠습니다.
그 당시 저의 홈스테이 가족이 좋아서 쇼핑도 데리고 가고, 스킨 스큐버와 서핑도 배웠었는데, 나중엔 그 집 개도 저를 무시했는지 스킨스큐버 배우는 도중 익사할 뻔 했습니다...ㅜ.ㅜ
정말로 당당한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활동적이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활하세요.
친구 만나는데 쑥스러워하지 마시고 더 적극적으로 하세요.
그럼 심심하지 않을 거예요.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라 두려움과 호기심, 설레임이 다른 곳에 가는 것 보다 클 것이다. 가기 전에는 이것 저것 많은 것들이 걱정되지만 막상 가면 그렇지 않다.
가끔 그런 사람들을 봤다. 한국은 이렇게 좋은데 여긴 왜 이래? 여긴 왜 한국이랑 틀려... 이런 푸념을 하려면 왜 연수를 왔는지 이해가 안갔다.
한국과 다른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을 체험하기 위해 먼곳까지 가는 것이다. 열린 마음으로 다양함을 받아들였으면 한다.


홈스테이라면 그집 식구들과 적당히 맞춰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불편한점을 말못하고 참을 필요는 없다.


일단 try합시다. 걱정은 버리고...


한국에 관한 엽서가져오면 여러면에서 도움되고, 한국에 관한 책도 좋고, 가볍고 간단한거 하나정도...


한국사람 피하지 마세여..^-^; 영어로 얘기하는 건 좋은데 아예 접근하기조차 싫어하는 사람이 간혹 있더라구여..
그게 과연 그 사람의 영어실력을 화~악 높여줄지...


와서 시험은 꼭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뭐.Cambridge exam같은 건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지도 않지만..
시험반에 들어가서 공부하다 보면..(개인 경험상으로는..) general보다는 훨씬 더 많이 공부하게 되고, 알게 되는 것도 많아지고, 스트레스를 조금 받기는 하지만.. (여하튼.. 미희도 이번에 붙어야 할 텐데·놀기만 하면서 걱정만 해요..)
그리고, 한군데서 사는 것 보다는 여기 저기 이사 다니면서 사는 게 이사는 힘들지만.. 보고 느끼는 건 정말 많다고 생각해요..


외국생활의 기대감이나 ... 불안함이나 ... 초조함을 버리고 ...
자기 첨 다짐했던 연수 생활만 가지고 모든 맘을 비우고 오셨음 좋겠어요 ..


첫째. 전 여행가면 아침일찍부터 저녁까지 정말 밥도 안먹고 돌아다니거든요 발에서 열날정도로 그렇게 생활하기를 바래요
사람이란게 금새 타성에 젖어버리는 습관이 있어서 몇개월쯤 지나면 슬슬 게으름을 피우게 되는거 같아요. 음, 가끔 워터포드에 걸어보지 못하고 온 길들에 대한 아련함갔은게 있거든요
둘째, 영어는 사람에 따라서 늘고 안늘고 차이가 분명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조급해하면 본인이 먼저 지치게 되는거 같아요
자신의 페이스를 놓치지 않게 조절하는거 - 이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매일 일기를 쓰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두말할 것도 없이 영어공부 열심히 하라는 거겠죠?
가능하면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세요.
저 같은 경우, 원래 예정에 없었던 캠브리지 시험을 봤습니다.
또 현지에서 어학을 공부하는 최고의 장점은 현지 사람들이 실생활에 사용하는 표현을 배우는 것이니 항상 어울리며 귀담아 듣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또 만약 홈스테이를 하시게 되면, 사소한 것 까지 신경을 쓰셔야 할 겁니들을 가까이서, 그리고 반복해서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 식사를 밖에서 할 경우 미리 알려주시는 게 좋아요.
저 같은 경우,주인 아주머니께 섭섭했던 것이 있었는데, 처음부터 점수 따려고 식구들한테 선물 공세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 정도면 내가 보인 정성으로 라도 그렇게 까진 안 하셨을 텐데….ㅠ.ㅠ
뭐냐 하면…제가 홈스테이 식구들이랑 욕실을 같이 썼었는데, 샤워를 하던 도중에 제 샴푸가 다 떨어졌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내일 사기로 생각하고 이왕 머리를 물에 적셨으니 샴푸는 해야겠다 싶어 주인집 샴푸를 좀 썼어요. (바로 옆에 놓여져 있던 거라…) 물론 제 잘못이 컸지만….
그런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제가 샤워를 끝내고 욕실에 들어오셨다가 샴푸 향을 맡은 거예요.
당연히 자기네 것이란 걸 안거죠. 그날 이후로 며칠동안 주인집 샴푸가 안보이더군요. 꼭 도둑이 된 듯한 기분이었어요. 다음날 바로 새 샴푸를 사다가 욕실에 보란 듯이 갖다 놓아두었습니다. 다행히 그 일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이 없어서 무사히 넘어 갔지만 얼마나 속으로 부끄러웠던지…
여러분은 그런 실수 하지 마세요.


흠. 아일랜드는 정말 한국하고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럽같지가 않아요...!) 근데 이것이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수도 있지요.
ㅋㅋㅋ 그냥 사람들이 특히나 친절하고 그런것도 아니고, 교통시설에 잘 되어 잇는 것도 아니고... 그냥 미국이나 캐나다, 영국보다 편한 마음으로 가서 지낼수 있다고 생각 해요.
맨 처음에는 그들의 영어를 알아 듣기가 좀 그렇지만, 거기서 지내다 보면 또 익숙해 지더라고요. 림머릭에는 한국 사람이 저포함 3밖에 없어서 영어배우기에는 최적이엇다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에요. 말 들어보니까 더블린이나 다른곳은 학국 사람들 많다고 그래서요.^^;;


딴데 신경쓸 필요 없고 정말 영어 공부나 열심히 하고 오면 그게 가장 준비를 잘하는 일이라고 지금 제 옆에 있는 한국 학생들이 입을 모으네요...
정말 문법책이라도 한번 읽고 온 사람과 안한 사람과의 차이는 정말 시간이 갈수록 나는것 같습니다.


오실때 담배 많이 가져오세요.(흡연자 특히), 그리고 문법공부 하고 오세요...


반바지 반팔 준비하지 말것....거의 필요없음...내복을 준비할것.


와서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기가 생각했던 부분들과 틀려도....


자기가 영어 배우로 왔으면 절대로 한국사람 만나는건 금지


의지다짐. 라면가져올 것, 기본적인 영어준비해올 것


자신이 무엇을 하러 오는건지를 정하고 오는것이죠. 막연하게 가서 살다보면 영어가 늘겠지 또는 일단 그냥 바보자느 stlr의 마음은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고요.
영어에대한 조금함 그러니까 짧은 기간동안 무슨수를 써서라도 영어를 정복하겠다는 조급함은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자기가 원하는 한가지씩은 꼭 정하고 떠나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정말 원하신다면 학원다니시면서..영어에 조금 자신감을 가지고 오심 좋겠네요..
일단 여기서..외국애들 말을 조금 알아듣게되면 그담은 쉽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전 잘 안들려서...조금 외롭고 힘들거든요..


알랜드는 전반적으로 유럽이면서 시골스러운 순박함이 묻어나는 곳이에요.
그 느낌을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고향같다고 할까요?
서울에서 외곽으로 안나간지 얼마나 오래 되었나 기억도 못하던 애가 알랜드 갔다가 이런곳도 있구나 싶었다니까요. 서울 촌년이었죠.
친구 말로는 한국에도 이런 정경을 가진곳이 있다고 하긴 하던데, 이국적인 느낌까지 가지고 있지는 못하겠죠.
좋은 것만 말할까요, 나쁜것만 말할까요?
사실 이게 고민되는 일 중의 하나에요.
좋은말 하면 이상하게 기대많이 하고 와서 실망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렇다고 경고성 의미로 나쁜것만 이야기 하자니 제가 별로 내키질 않구요.
이 한마디면 충분할 것 같기도 하네요.
이상한(?) 기대는 버리세요.
다른 세계에 발을 들여 놓는다는 설레임정도면 충분하리라 봐요.
언젠가 걸웨이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알랜드에서 힘든일이 무엇 이었는지 이야기 해 보라고 한 적이 있었어요.
내 나라가 아니기에 겪어야 되는 적응에 관련된 일이 힘든일일 까요?
세상에, 외국에 가면서 그정도 각오나 마음가짐도 안되 있다면 제가 철이 없는 거겠죠.
어느 곳, 어느 때, 누구를 만나도 항시 즐거운 일, 힘든일, 괴로운일, 좋은일들이 우리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쟎아요.
그것이 아일랜드라고 특별히 달라질 건 없었어요.
외국이라는 것에 적응을 해주고 나면, 그 다음부턴 사람사는 곳이었으니까요.
사실, 제가 인복이 있어서 가기전에 신영언니 부터, 마가렛(홈스테이 아줌마), 친구들 까지 너무나 잘 만난것이 사실 이에요.
하지만, 반면에 더 좋게 더 즐겁게 더 밝게 살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동생도 많이 영향을 주었죠.
어린 동생이 즐겁게 공부해가며 사는것 보면 사실 그냥~ 힘이 났거든요.
그리고, 동생처럼 든든한 후원자가 옆에 있다는 생각이 더 절 여유롭게 해줬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열심히 영어 공부해서 알랜드 와서 제대로 한번 써먹어 볼 생각으로 오세요.
전.... 지금 가면 진짜 더 잘 할거 같은데..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이런 일의 후회도 남기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오실수 있길 바래요.


공부라고 해야겠죠...
듣는 것은 어느정도 해야겠더라구요... 말하는 거 둘째치고 듣는것에 쳐지면 학교 공부 놓치고 친구도 놓칩니다.(그래서 제가 친구가 없어요)


절대 집에만 있지 말고 친구들 많이 사귀어서 여기저기 놀러다니세요...
유학온 것이 아니라 어학연수 오신 분들이시라면요..^^
집에서 틀어박혀서 공부한다고 영어가 느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면서 영어를 많이 배웠거든요..(모르는 단어라던지..)
제 주위에도 집에만 틀어박혀 있다가 "아일랜드는 너무 심심해~~" 하면서 고국으로 간 사람들도 많이 있었어요..
아일랜드가 재밌으려면 자신의 노력도 필요하다~! 라는 말씀 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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