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에서 일자리를 쉽게 구하기
솔직하기 일자리를 구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최근에 동유럽 국가들이 EU에 가입함과 동시에
많은 동유럽 사람들이 서유럽 국가들로 진출하여, 일자리를 많이 구하는 추세입니다.
특히나 법적으로 비EU국가 국민들은 일을 할수 있는 기회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법적으로 일을 할수 있는 한국인 국민들은 IT, 의료부분, 도시건설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work permit를 받기가 힘들어 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언어연수, 유학생들에겐 합법적으로 part time job을 구할 수 있습니다.
ACELS에서 인가 받은 Language School 수강자
(아일래드에 있는 거의 모든 학교는 ACELS에서 인가를 받고 활동)
25주이상 등록하고 사전에 학비 납부
연수를 마친 후 TOEIC, TOEFL, IELTS, CAMBRIDGE 등의 시험 응시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위해서는 보통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CV와 application:자기소개서는 필수)
직접 이력서(CV)를 들고 다니면서 인터뷰를 보는 방법
job agent를 통하여 하는 경우
친구의 소개
신문, 인터넷등에 기재된 상점, 호텔등에 전화, 이메일을 보내는 경우
1. 직접 이력서를 들고 다니면서 인터뷰를 보는 방법
다리품을 많이 팔아야 합니다. 운이 좋으면 5곳 정도 넣고 일을 구할 경우도 있고, 20군대 이상 넣고도
못구하는 경우도 있음.
이력서를 제출할 때 꼭 매니져를 만나서 직접 이력서를 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임
2. job agent를 통하여 하는 경우
가장 쉽게 구할 수 있음. 소개비 200~400유로를 주고 하는경우. 그러나 보통의 경우에 영어 실력
때문에 남자들은 호텔어서 설겆이(kitchen porter)를 하는 경우가 많이있음.
3.친구의 소개
여기에 먼저 온 한국사람들이 한국에 돌아 갈때 일자리를 다른 한국사람들에게 넘겨주고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니면 중국애들에게 부탁을 하면 좀 편하게 구할수 있습니다.
중국인의 경우 보통 1개이상의 일을 하는게 다반사이기 때문이죠.
소개비로 돈이 오고가는 경우도 종종있음.
4.신문, 인터넷등에 기재된 상점, 호텔등에 전화, 이메일을 보내는 경우
각 지방마다, 지방에 관련된 광고를 하는 신문이 매주 나옵니다. 거기를 잘보면 집을 구하는 란
구인광고란이 따로 있습니다. 구인광고란에 보통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을 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메일로 CV, application(자기소개서)을 같이 첨부해서 보내면 연락이 먼저 옵니다,
대신 잘써서 보내야 하겠죠(기본적인 양식은 따로 올려 놓겠습니다.)
인터넷의 경우, 일자리를 전문적으로 소개 시켜주는 웹싸이트들이 존재 합니다.
http://www.jobs.ie/여기도 대표적인 웹싸이트 중 하나 입니다.
저는 여기서 생활을 하면서 일자리를 3개월만에 구했는데요. 처음 1달간은 은행이랑 비자랑 여러가지로
일자리 구할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2개월 째부터 일자리를 구하기 시작해서 보통 3개월째 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처도 처음엔 슈퍼맥스라고 패스트푸드점에서 1주일에 40시간씩 꼬박 꼬박 일했습니다. 불법이긴 했지만 사람이란게 욕심이 있어서, 돈이 들어오는걸 보고 뿌리칠수가 없더군요. 여기서 법적으론 주당 20시간만 일을 할수 있다고는 하는데, 보통 20시간 넘게 일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시간당 보통 7,8유로(만원 가까이 돼네요) 정도 받습니다.
일을 하는 건 좋습니다. 다만, 일과 친구, 혹은 일과 공부, 둘중에 하나만을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3개를 동시에 하기엔 공부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겠죠?? 자기가 돈을 벌어서 자기가 쓰고 학비도 내고, 여행도 다니고 하면 참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그랬구요. 그러나 영어가 많이 부족한 경우에는 일보다는 공부에 조금 더 신경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아일랜드에 돈보다도 영어를 배우러 오셨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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